최종편집  2022-05-26 (목) 16:06

<불보살의 그림-오래된 그림전> 고대 불교문화재 부천시민에 선보여

이철희 기자
기사등록 : 2022-04-14 19:02
- 국내 최초 공개되는 탕구트 제국의 '보살도' 등 희귀 작품들 전시

 

 

송내어울마당 아리솔 갤러리에서 부천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고대 불보살의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어 지역 문화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개최된 <불보살의 그림-오래된 그림전>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향림불교 김정묵 이사장이 5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해외 불교문화재 중 엄선된 불보살(부처와 보살) 그림 42점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그 중 고대 불교 왕국 탕구트 제국의 ‘보살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가 지니는 의미가 크다.


이 외에도 중국 명나라 말기 천여 년 전의 불보살 그림 진본 10여점도 포함되어 있어 종교를 떠나 고대 문화재에 대한 식견을 한층 높여줄 만한 가치 있는 전시회라 할 수 있겠다.

 

(향림불교 김정묵 이사장)

 

본 전시회를 주관한 김정묵 이사장은 “평생을 바쳐 모아온 소중한 고대 불보살 그림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내가 부천에 살고 있는 이유로 우리 부천 시민들에게도 고대 문화재들을 소개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고 이번 전시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관람객들에게 작품 해설 중인 김정묵 이사장)

 

김 이사장은 “최소 5백년 이상 된 불보살 그림들도 관람하시고 역사 속에서만 존재하는 탕구트 제국의 문화재도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라며 전시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주말에는 고대 불교문화재 불보살 그림들이 품고 있는 고대의 숨결들을 찾아 <불보살의 그림-오래된 그림전>을 만나보시길 권해 드린다.

ⓒ 부천프라임뉴스(www.bcprimenews.com).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금지
경기 부천시 신흥로 277 (중동) 알프스타워 5층 503호  | 전화 : 032-325-1066 | 메일 :

사업자등록번호 : 411-60-00373 | 대표 : 이철희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52008 | 등록일 : 2018-11-07 | 발행인 및 편집인 : 이철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철희

부천프라임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부천프라임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