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12-03 (금) 18:10

지역화폐는 백신이자 치료제다!”한병환 대표 주장, 이재명 후보 예산확대 약속으로 화답

이철희 기자
기사등록 : 2021-11-16 14:55

지역화폐·골목상권살리기운동 부천본부(공동대표 한병환(前 문재인정부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이하 부천본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지역사랑상품권 예산확대 촉구 농성현장을 방문해 내년 지역화폐 예산확대 및 자영업자 손실보상의 현실적 개선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11월15일(월) 오후 3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천막 농성장을 찾아 부천본부를 비롯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장들과 면담을 갖고, 현장의 어려움과 지역화폐 예산삭감의 부당함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재명 후보는 “현장에 나가보면 제가 만들어 전국화된 지역화폐에 대한 호응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유용한 지역화폐 예산을 왜 삭감해 절망감을 느끼게 하느냐고도 한다.”고 지적하며, “정책을 결정할 때는 따뜻한 방안의 책상이 아니라 이렇게 추운 현장에서 직접 어려움을 체감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정책이 현실과 멀게 느껴지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지역화폐 예산 삭감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에 한병환 부천본부 대표는 “지역화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물론 국민모두를 살리는 생명수 즉, 백신이자 치료제다. 지역화폐 예산 삭감은, 코로나로 생명줄이 끊어지려는 골목상권에, 위드코로나로 간신히 숨이라도 쉬려하니 산소 호흡기마저 떼버리는 행태다. 지역화폐 예산확대는 결국 생존의 문제다.”라고 피력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에 적극 동의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부천본부 공동대표인 이호준 경기도 골목상점가연합회 준비위원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원 활성화를 촉구했다. 지난 2일부터 농성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들은 손실보상 보완 및 방역 대책 촉구,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카드수수료 인하, 플랫폼 시장 독과점 방지 촉구, 복합쇼핑몰 골목시장 침탈 방지 촉구 등을 피력했다. 또한 위드코로나로 일상회복이 진행되더라도 단기적 서민경제 회복이 힘든 상황이므로,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을 살려야 서민경제가 회복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학영 소상공인자영업민생본부장, 진성준 상황실장, 한준호 수행실장, 김경만 부본부장, 이동주 부본부장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주요 국회의원들이 동행했다.


한편 부천본부는 지난 10월 부천의 17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6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활용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내년 지역화폐 예산 관련하여 확대 또는 대폭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80.5%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출의 30% 이상을 지역화폐가 차지한다는 업체는 40.3%에 이르며, 지역화폐가 매출향상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업체는 68.1%에 달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화폐 예산 확대는 결국 국민의 명령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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