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는 지난 11일 한국어정규과정 홍보 및 유학생 유치 확대, 한국어정규과정 운영을 안정화하고자 Online Culture Class ‘방문-VISI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문-VISIT’ 프로그램이란 ‘방에서 하는 문화체험’의 줄임말로 온라인을 통해 한국 유학에 관심이 많은 국가 및 유학생들이 본국에서 쉽게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기초 한국어 학습을 통해 부천대학교 한국어정규과정을 알리며 한국유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VISIT’ 프로그램은 러시아 KJC LANGUAGE CENTER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하여 기초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COVID 19로 인하여 해외교류의 장이 많이 축소됨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에 대해 많이 알리고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가 COVID 19를 이겨내고 곧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을 직접 찾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제교류원에서는 ‘방문-VISIT’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을 활용하여 한국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7월 28일과 29일에 걸쳐 일본, 러시아 온라인 입학설명회가 진행되었고 8월 9일과 13일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앞으로 대만, 영어권 국가의 온라인 입학설명회가 8월18일과 19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 인스타그램(@bcu.internation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