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숙자 회장과 2021년도 집행부가 진솔회봉사단 화이팅하고있다
부천시 진솔회 16대 신임회장 최숙자는 12월12일 상동 걸리버닭꼬치 상동점에서 2021년도 현집행부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진솔회 최숙자 회장은 2021년도 집행부로 이동안 사무국장, 이동수 수석부회장, 신남기 부회장, 임병돈 감사. 권현주 재무국장, 홍보국장으로 김세진, 최은선을 임명했다.
최숙자 신임회장은 (전) 여성기업인회원, 새부천신문 장학회 부회장, (전)진솔회 봉사단체 재무,(주)싸파낚시 대표이사 , 진솔회 봉사단체 16대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 힘든일이 있지만 순수 봉사단체인 진솔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누자"고 말했다.
진솔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5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8일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라면, 온누리상품권 등 45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
쌀과 라면은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장학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