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9-18 (금) 09:32
 
 

대성울트라소닉 신종현 대표이사, 나눔과 봉사 실천 모범

전용현 기자
기사등록 : 2020-03-27 11:18

 

 


부천 소재 초음파 용착 전문기업인 대성울트라소닉 신종현 대표이사. 요즘 KF94마스크의 품귀현상으로 이 회사에서 일반 면으로 수작업해서 어렵게 만든  ‘호(好) 마스크’가 인기다.

신 대표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호마스크 1만5천장을 부천시와 부천시체육회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어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위해서였다.

신 대표는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되면서 마스크 품귀에 따른 주문량을 맞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 기부사실을 비밀로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기부 사실이 알려지고 호마스크가 공적마스크인 KF94보다 질이 떨어지지 않다고 알려지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신 대표는 요즘 마스크 때문에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원단이 없어 마스크 제작 야간 작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야간 작업 중단으로 주부사원 직원들이 잔업을 할 수 없어 그만큼 수입도 적어진 것이 아쉽다고 말한다.  신 대표가 마스크를 계속 제작하는 것은 그만큼 고용창출을 기대해서다.
 
최근에는 원가에 구입해간 도매상들이 호마스크를 KF94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되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94년도에 대성초음파를 설립, 2012년 대성울트라소닉으로 법인 전환한 이후 ISO 14001과 ISO 9001를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신 대표는 사회복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부천지역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와 오정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을 위한 오정경찰서 한글학교 교장을 9년 째 맡아오며 강사료를 지급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강남시장에 두루두루카페를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저속득층 자녀들의 공부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간 1만2천여명이 식사를 하고 있다. 처음에 3명의 후원자가 추진했다가 지금은 여러명이 도와주고 있어 나눔과 봉사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가 마스크 공급인데 일반 마스크를 제작하는 업체로써 기부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고통을 함께 나누며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초음파, 회전용착, 전동용착 및 열 용착 전문회사인 대성울트라소닉을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시켜나가는 것은 물론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는 신 대표의 다짐에서  기업인의 모범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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