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새부천신문장학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12월 23일 앞뜰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활동보고 및 회칙보고, 신규 임원단 선출이 있었다.
박정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줘서 감사히다" 며 "부족하지만 새부천신문장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열심히 해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갈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다져 놓겠다"고 밝혔다.
신언숙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새부천신문장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 박정출 회장은 전임 신언숙 회장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감사패를 전달했고, 새부천신문장학회 발전에 공이 큰 회원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취임식 후 회원들은 2019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부천신문장학회는 2회에 걸쳐 부천관내 생활이 어려운 1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