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순 블루마린어린이수영장 대표가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은 소비자 권익증대에 기여했거나 고만족도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개인, 단체, 협회 등을 선정 시상해 결과적으로 소비자만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과 소비자권익연대(대표 유회중)가 주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황주홍 국회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의정 관광 전문직 교육 농축산 환경 금융 중소기업 생활 마케팅 등등 각 분야에서 추천받고 고객만족도 평가등 객관적 지표가 우수한 업체나 대표들이 수상했다.

최광순 지역경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가 대표로 있는 블루마린어린이전용수영장은 4:1레슨전문, 친환경해수풀, 올케어시스템의 3대 특징을 가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어린이전용수영장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추성훈,정다래가 출연한 촬영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대회장인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는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은 고객서비스 향상과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기신 분께 드리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고객 서비스 분야의 가장 영예롭고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며 “오늘 수상하는 분들은 소비자만족 실현은 물론 대한민국 소비자 권익 발전을 위해 평생동안 봉사하고 헌신하신 분들이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광순 대표는 “현재 인천 논현동(소래포구점), 부천 중동점, 천안 2곳 외 체인점을 전국 각지로 개설중이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광순 대표는 블루마린어린이수영장 대표 외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부천시스키협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교우회 임원활동, 경기도의회 모니터링 요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