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지난 22일 ㈜한빛나노의료기(대표이사 남한우)가 방한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한빛나노의료기, 방한마스크 7,000장 전달식’ 기념 촬영
이번에 전달된 방한마스크는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한우 ㈜한빛나노의료기 대표이사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마스크 사용을 통해 추위와 감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한빛나노의료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나노의료기는 온열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공익 목적의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기부·후원 문의 ☎ 032-321-9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