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 본관에서 온세미코리아(상무 김병수)와 함께하는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 왼쪽부터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 온세미코리아 김병수 상무
이번 전달식은 온세미코리아가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 이주 배경 아동을 위한 후원금(1,000만원)을 전달하여 마련됐다.
부천을 대표하는 기업인 온세미코리아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글로벌 온세미의 주요 사업장이다.
온세미코리아 김병수 상무는 “뜻깊게 마련한 후원금이 이주 배경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지원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주 배경 아동을 돕는 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은 “금일 전달받은 후원금은 ‘이주 배경 아동의 행복한 내일’이라는 이주 배경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주 배경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애쓰는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으로 온세미코리아와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이주 배경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