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니어체육회와 부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조용익 부천시장)는 6일 부천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2025년 새 도약을 알리는 합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 2025년 신년사
신년회에서는 4년간 종목단체를 이끌며 봉사 정신으로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임기 만료 종목단체 회장들에게 감사의 박수와 시장과의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2025년 신년사
더불어 2025년부터 부천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김승민 선수와 설동규 선수가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김승미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확보한 거물급 우수선수이며, 설동규 선수는 경기도 전국학생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장래가 더욱 촉망되는 선수이다.
▲ 신년회 케잌커팅식
이 선수들의 영입으로 부천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높은 순위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회장인 조용익부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부천시 시니어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체 기념사진
이번 신년회를 준비한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및 시니어체육회 박정산 사무국장은 2025년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변화하는 부천시시니어체육회와 부천시장애인 체육회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케잌커팅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으며, 행사가 끝난후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원들과 떡국 등 새해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