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허원배, 이하 부천지속협)는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와 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지난 8월 1일부터 산하 4개 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지속협은 위촉직 위원으로 117명을 선정 지속협 홈페이지(http://bcsd.or.kr/)를 통해 공개했다. 선정된 위원은 부천지속협 산하 ▲지속가능발전 연구·평가위원회 23명(연임위원 13명 포함) ▲경제적 지속가능성위원회 32명(연임위원 13명 포함) ▲사회적 지속가능성위원회 30명(연임위원 13명 포함) ▲환경적 지속가능성위원회 32명(연임위원 24명 포함)이다.

선정위원의 남녀비율은 남성위원 56명(47.9%) 여성위원 61명(52.1%)이다. 만39세 이하 청년도 15명으로 10대 1명을 포함해 70대까지 고른 연령층 분포를 보였다.

부천지속협은 부천시의회 의장을 포함 고문 9명과 당연직으로 부천시장과 정책기획과장, 부천시의원 4명, 정책자문단 23명, 위촉직 위원 117명으로 2기 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위원에 대한 위촉은 9월 24일(화)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한다. 특별히 이번에 위촉되는 연임 및 신임위원은 9월 12일(목)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강하는 부천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