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12-09 (토) 20:14

“부천시 50년 그 역사와 미래, 초고령사회 웰엔딩 지원하는 선도도시 되어야”

이원준 기자
기사등록 : 2023-10-30 15:51
- 부천지속협, 10월 26일 ‘미래100년 부천도시전략 컨퍼런스 2023’ 성공적 마무리
- 송내초, 소사중, 상일고, 서울신대 FBI에 SDGs 실천학교, 실천동아리 지정
-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부천을 설계한다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부천지속협, 대표회장 허원배, 공동회장 조용익)는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100년 부천도시전략 컨퍼런스 2023’을 지난 10월 26일 부천 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부천시가 6년 만에 정말 어렵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을 다시 출발하면서 충분한 지원을 못 해드렸음에도,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관내 4개 대학을 순회하며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것에 대해 격려했다.

 

 

첫 기조 강연자로 나선 원혜영 전 국회의원은 ‘부천시 50년 그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변모하기 시작했던 부천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전부다 맨땅에 길을 내고 공장 짓고 아파트 짓고 상가를 지어서 만들어진 도시에서 어떻게 이 도시의 자기 색깔과 향기와 이름을 만들어 낼 수 있겠느냐 그것을 돌파하는 창끝을 문화로 잡았다”면서 민선 2, 3기 시정 방향을 문화도시로 설정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부천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선진도시, 기술기반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 교육도시에 이어 이제는 초고령 사회 웰엔딩을 지원하는 선도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기조 강연자 조현준 피스오브피스 대표는 “도시는 역사가 존재하고, 다양한 사고와 신념이 교환되고 확장되는 곳이며,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고, 또 다른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공간입니다”며 “그러므로 도시는 생명력이 가득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부천 역시 그러한 생명력 가득한 공간이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는 이응철 한국매력자원연구원장이 연구평가, 박형준 ㈜한국기업인증원장이 경제분야, 김옥미 지구촌아동센터장이 사회분야, 서미숙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가 환경분야의 토론회와 시민 숙의과정을 정리하여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원혜영, 조현준 기조 강연자와 하인수 부천지속협 정책자문단장, 김기현, 남일우, 임행심, 홍석인 위원장, 부천시 이미숙, 정미연, 박정희 과장, 송혜숙, 곽내경 시의원 등이 참여해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이날 부천지속협은 송내초등학교, 소사중학교, 상일고등학교를 ‘SDGs 실천학교’로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또, 서울신학대학교 봉사동아리 FBI를 실천동아리도 선정했다.

SDGs 실천학교는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로 환경, 인권, 평화 등 전지구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ESD(지속가능발전교육)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행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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