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이 28면 주차장을 69면으로 대폭 확대하여 24년 8월 완공 예정인 봄비공영주차장(대성병원 옆) 고도화사업, 역곡 사래울공원을 어린이, 어르신 등을 위한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 원미공원 보행로 정비 및 현충공원 노후환경 개선 등 7개 사업에 총 33.5억 원의 특별조정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사업들이 주민들의 직접 제안으로 시작되었다는 김경협 국회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도의회 의장, 이선구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과 손발을 척척 맞춰 온 찰떡궁합의 효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면서 단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고 오롯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경기도, 부천시와 협력하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미 여러 차례의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적극 반영하였던 김경협 국회의원 이었기에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부천만들기 프로젝트는 한층 더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윤정부의 슈퍼부자 감세와 경기침체로 금년 59조1천억원의 사상 초유 세수 펑크가 예상되는 와중에서 확보한 33.5억의 특별조정금은 부천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