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5 (월) 13:49

道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신규임용 단행…사상 최초 도의회 자체 구분 모집

이철희 기자
기사등록 : 2022-09-27 15:45
○ 염종현 의장 “의정활동 전문적 지원으로 지방자치 구현 앞장서길”
○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신규임용 후보자 임용식’ 개최
- 의회, 공개경쟁채용시험 통해 예비 공무원 31명 선발…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4명 참석
○ 멘토-멘티제 등 의회특화 교육과정 통해 신규자 업무역량 향상 지원 예정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경기도와 구분해 모집한 의회사무처 소속 공무원 31명을 선발했다.

 

(경기도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신규임용 단행)


91년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경기도의회가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하고 소속 공무원을 자체 채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이번 경기도의회 소속 공무원 신규임용은 의정 전시관인 ‘경기마루’에 기록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해야 할 역사적 시기에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도민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염 의장은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신규임용 후보자 임용식’을 열고 선발자 중 가장 먼저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네 명에게 임용장과 의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임을 상징하는 명함을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경기도의회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 및 조례에 정하여진 사항을 준수하고, 도민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며 의정활동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신규임용 단행)


이날 임용식에는 의회 공식 마스코트인 송아지 캐릭터 ‘소원이’와 신입 공무원의 업무 자문과 지도를 맡을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의회는 신규 임용자와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 간 ‘일대일 멘토-멘티제’ 등 의회특화 교육과정을 실시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역량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염종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하고, 위상이 강화한 만큼, 한 층 커진 권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야 할 것”이라며 “지방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회가 독립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제2회 경기도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지난 8월 31일 경기도 의회사무처 소속 9급 행정 공무원 31명을 구분 모집해 선발했다.


의회는 이날 임용된 4명 외 시험합격 후 대기 중인 27명의 임용후보자를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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