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02-03 (금) 18:22

<寄稿文> 실직 중인 지역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납부지원

이철희 기자
기사등록 : 2022-09-27 15:34

 

(임용택 / 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장)

 

국민연금을 매월 받는 사람이 올해 5월 기준 600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300만 명 수준에서 12년 만에 2배나 증가한 것이다. 이는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생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전히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연금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5천 원)를 1년간(생애 최대 12개월) 지원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사업중단이나 실직∙휴직으로 납부예외 상태이고, 재산 과표기준이 6억 원 미만이면서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을 제외한 금액)이 1,680만 원 미만인 사람이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연금 부천지사나 가까운 지사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우편•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때 연금보험료 지원요건에 해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산․소득자료 이용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는 공단에서 개별 통보하게 된다.


노후에 국민연금을 매달 받기 위해서는 최소 10년(120개월)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노후를 대비하여 10년 이상 매달 적지 않은 금액의 연금보험료를 내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긴 인생에 굴곡이 있듯이 위의 연금보험료 지원제도를 이용하는 등 국민연금도 장기 레이스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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