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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라다 마사토·닉 제임스·강혜정·심혜진 등 심사위원 16인 위촉

이원준 기자
기사등록 : 2022-06-23 13:25
국내외 유명 감독·제작자·배우·작가·프로그래머·비평가·기자 등 각 분야 전문가 구성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심사위원 16인을 위촉했다. 국내외 감독·제작자·배우·작가·프로그래머·비평가·기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BIFAN은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다. 시상 부문은 ▲부천 초이스: 장편 ▲부천초이스: 단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멜리에스국제영화제 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넷팩상(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이다. 산업 프로그램(B.I.G) 및 ‘괴담 캠퍼스’ 부문은 별도 집행.

  

                             ▲ (왼쪽 부터) 모니카 가르시아 ·하라다 ·심혜진 ·강혜정 마사토·닉 제임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는 모니카 가르시아·하라다 ·심혜진·강혜정 마사토·닉 제임스(이하 영문 라스트네임 알파벳 순) 5인이 맡는다. 영화제·감독·평론·제작·배우 각 1명으로 구성했다.

모니카 가르시아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재단 이사장으로 카탈루냐 대학의 판타스틱 필름 마스터의 공동 감독과 저술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라다 마사토는 1979년 <안녕, 영화의 친구여>로 데뷔, <가미가제 택시>(1995)로 프랑스 발렌시엔국제액션어드벤처영화제에서 준그랑프리와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금융부식열도 주바쿠>(1999) <내 어머니의 연대기>(2012) 등을 연출했다.
 
닉 제임스는 역사적인 영화 월간지 「Sight&Sound」 편집장을 23년 동안 맡았다. 2011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학과 예술 기사 훈장’을 받았으며, 베를린 영화제를 포함한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영화사 외유내강의 대표 강혜정은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2) <베테랑>(2015) <사바하>(2019) <엑시트>(2019) <모가디슈>(2021) 등을 제작했다. 관객과 평단의 주목 아래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왔다. 배우 심혜진은 <그들도 우리처럼>(1990)으로 낭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래 한국의 여성상을 상징하는 인물을 체현하는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결혼이야기>(1992) <은행나무 침대>(1996) <초록 물고기>(1997) 등에서 열연,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 부문은 작품상(상금 2000만원), 감독상(5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500만원), 관객상을 시상한다.

 

                                          ▲ (왼쪽부터) 리사 드레이어·이돈구·유보라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심사는 리사 드레이어·이돈구·유보라 3인이다. 영화제·감독·작가, 각 1명으로 구성했다.

리사 드레이어는 오스틴영화협회·오크클리프필름페스티벌·콘트라스트필름페스티벌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올해 미국 최대 장르영화제인 판타스틱페스트의 집행위원장으로 부임했다. 이돈구는 연극배우 겸 감독이다. <가시꽃>(2012)으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2019년 <팡파레>로 제23회 BIFAN ‘코리안판타스틱 감독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작가인 유보라는 KBS 2TV 미니시리즈 「비밀」(2013) JTBC 미니시리즈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7) 「너를 닮은 사람」(2021) 등을 집필했다. 

 

                                         ▲ (왼쪽부터) 김진아·김경묵·시모유카 뤼포


‘부천 초이스: 단편’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심사위원은 김진아·김경묵·시모유카 뤼포 등 3명을 위촉했다. 프로듀서·작가·영화제, 각 1명으로 구성했다.

김진아는 영화사 백두대간에서 예술영화 홍보 및 예술영화 전용관 프로그램 기획을 맡았다. <고양이를 부탁해>(2001) <외출>(2005) 등의 마케팅 총괄, <오감독>(2009) <호우시절>(2009) 등의 프로듀서를 거쳐 극영화와 다큐, 극장과 OTT의 경계에서 작업하고 있다.
 
김경묵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비디오아트, 영상설치 등 다양한 형식과 매체를 오가는 영상작가이다. 단편 다큐멘터리 <나와 인형놀이>(2004)로 데뷔, <얼굴없는 것들>(2005) <줄탁동시>(2011)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2014)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해 베니스·로테르담·런던·벤쿠버 등 국제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했다.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시모유카 뤼포는 30년간 탐페레국제단편영화제의 프로그래머 및 예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들은 BIFAN을 비롯해 로테르담·베를린 등 전 세계 200여 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됐다. 

 

                                       ▲ (왼쪽부터) 안더스 E 라르손, 로시오 모레노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아시아 영화상은 아시아 판타스틱 장르영화 발굴 및 장려를 목적으로 하며,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과 ‘메탈 누아르’ 섹션 중 아시아작품 한 편에 시상한다. 심사는 안더스 E 라르손, 로시오 모레노가 맡는다. 스웨덴의 가장 유서 깊은 장르영화제인 룬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안더스 E 라르손은 비평가이자 작가·편집자·뮤지션·영화음악가·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시오 모레노는 다양한 단편과 장편 영화에 사진작가로 참여했다. 2008년부터 촬영·제작·배급 등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말라가스페인영화제·솜브라영화제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 (왼쪽부터) 이다 아니타 델 문도·곽명동·이정진


넷팩상은 ‘메리 고 라운드’ 섹션의 최고 아시아 영화를 선정한다. 심사위원은 이다 아니타 델 문도·이정진·곽명동 3인으로 구성했다. 이다 아니타 델 문도는 작가이자 제작자, 뮤지션이다.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연출을 시작하면서 넷팩 멤버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며 필리핀 드 라살대학교의 디지털영상과에서 각본과 연출을 가르치고 있다. 곽명동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메트로·포커스·마이데일리 등에서 영화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3년 독서에세이 「구체적인 인간에게 구체적인 행복」을 출간했다. 이정진은 현재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욕자카르타·가오슝·마르델플라타금마장·전주 등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 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대규모 거리축제 ‘7월의 할로윈’과 대형 기획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등도 도심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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